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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농증 치료 놓치는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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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농증으로 불리는 이 병명은 정확히 부비동염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코 옆에는 상악동 세이고 돈 죠프 효은동쵸은도우동의 4개의 공간 즉 부비동이 있습니다. 이 부비동이라는 곳에 염증이 생겨 농이 차는 것을 부비동염이라고 하는데, 이 부비동에 농이 가득 차 있는 것을 축농증이라고도 부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축농증이라는 단어가 점점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원래 이름인 부비동염은 더욱 생소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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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비동은 원래 코 옆에 위치하며 뇌의 열도 식히고 코의 순환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부비동은 코와 작은 구멍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공기환기 및 분비물을 배출하게 되는데, 코의 염증으로 인해 이 코와 부비동을 연결하는 통로가 막히게 되면 환기와 배출이 잘 되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부비동에 고름이 쌓이게 됩니다. 발생한 지 4주 이내의 축농증은 급성 축농증으로, 3개월 이상 될 때에는 만성 축농증이라고 부르기도 할 것이다. 표준 급성 축농증은 감기로 인해서 발생되는 것이 많은 통증, 코 막힘 발욜감 등의 증상이 있지만 초기 대처를 잘 하면, 2주간 1개월 내에 대부분 좋아지지만 초기에 대처를 잘 못하면 만성 축농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축농증의 경우에는 1조 같은 치료가 쉽게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더 집중적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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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농증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코와 부비동을 연결하는 부분을 빨리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코 염증을 개선하고 코 속의 진도를 줄여야 한다. 코와 비동을 연결하는 부분이 제대로 기능해야 하는데, 비동 염증이 좋아지고 고름이 쌓이지 않게 되어 제대로 된 축농증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축농증의 경우는 이러한 통로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경우에는 배농치료법, 뜸(온구)요법, 침요법, 한약복용, 한방외용제 및 비강물리요법 등을 활용하여 축농증을 치료하고, 본인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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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농치료는 축농증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방법 중의 일입니다. 축농증 자체가 코와 부비동을 연결하는 자연구멍 부분이 막혀서 부비동에 고름이 나오는 증상이므로, 콧속의 고름을 배출시키는 것이 축농증 증상 완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얼마나 빨리 콧속의 농도를 줄이느냐가 축농증이 빨리 낫는데 핵심적인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콧속의 고름을 배농치료법을 축농증에 많이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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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농치료법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최근에는 한약과 면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약은 콧물을 배출하는 여러 한약재를 농축해 만든 것으로 코에 적용하기 쉽고 연고 나쁘지 않고 액체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한약을 면봉에 듬뿍 바른 다기리에 그 한약이 발라진 면봉으로 콧속을 잘 문지르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면봉을 콧속에 삽입하기도 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한약을 코 점막에 흡수시키기 위해 면봉을 삽입하는 방법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면봉을 삽입하고 잠시 기다리면 한약이 코 점막으로 흡수되어 코 속의 농도가 서서히 배출됩니다. 코 속의 고름이 배출되는 모습이 타인에게 노출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칸막이가 있는 곳에 앉아 노출이 적어진 상태에서 배농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축농증 치료를 위해서는 이 배농요법을 주기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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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구법은 온구를 활용한 구요법을 스토리하는 것이다. 뜸은 한의학에서 질환치료에 있어서 정 스토리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이지만 축농증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뜸은 혈액순환을 돕고, 염증을 완화하며, 고름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축농증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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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구요법이라고 하면 뜸을 직접 피부에 얹고 하는 것을 소견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구요법은 질환 및 증상에 따라 적용하는 부위가 달라지지만, 축농증의 경우에는 주로 코 주변과 이마 부위에 뜸을 해야 하는데 직접 피부에 주는 뜸은 얼굴에 화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온구기라는 장비를 활용하여 간접적으로 뜸요법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뜸 요법은 가능하면 주 1회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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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요법도 다양한 질환에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통증 및 내장 질환에 많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축농증 치료에도 침요법을 하면 좋을텐데 축농증의 특성상 강한 침 자극을 짧게 주기 보다는 약한 자극이라도 좀 더 긴 시간 동안 유지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고로축농증에는 바한시 모양의 타액보다 묻히는 형태의 타액을 활용한다. 붙이는 형태의 타액은 몇 시간 이상 침 자극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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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축농증으로 진행되어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재발을 잘 하는 경우에는 내부적으로 염증을 완화하면서 축농증의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는 한약의 복용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의견합니다. 축농증에 활용하는 한약은 일단 코와 부비동의 염증을 완화하고 농도를 배출하며 코와 부비동의 기능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는 한약제를 중심으로 구성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한약을 선택할 때 이 한약을 복용하는 사람의 체질과 증상에 맞도록 선택해야 합니다. 고로 한의사의 진찰을 통해서 이 사람의 체질과 컨디션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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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 복용으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최소 몇개월 정도는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축농증에 활용할 수 있는 한약은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액체 형태의 탕약, 가루약 형태의 한약, 그리고 알약 형태의 환약 등이 있으며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약간 먹기 쉬운 맛으로 만들어진 한약도 있습니다. 한약의 모양이 여러 가지인 것은 사람에 따라 과인에 적합한 한약의 모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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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은 한의사가 환자에게 직접 시술하는 것 또는 한약을 조제하여 복용하게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스스로 축농증의 증상을 관리하고 치료하고, 지나치게 도움이 되는 한방외용제가 있습니다. 이 한방외용제의 장점은 직접 증상 부위에 즉시 한약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과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축농증에 활용할 수 있는 한방외용제는 통비 세븐, 벌름에센스, 콧물, 민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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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비 세븐은 축농증 치료에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한방외용제다. 콧속의 농도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는 한방외용제의 통비 세븐은 축농증과 비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콧물 빼기 효과가 있는 한방외용제여서 면봉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면봉 한쪽에 한약이 발라져 있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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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통비 세븐은 면봉 자가치료제라고도 불립니다. 한약이 칠해진 부분을 밑의 사진과 함께 코 속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면봉이 삽입된 상태에서 하나 0-20분 기다리면 콧물이 밖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집에서는 그냥 매 한개 혹은 2개로 한다고 예상보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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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름에센스는 기본적으로 코 점막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코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한방외용제라고 합니다. 만성 축농증으로 3개월 이상 고생한 경우에는 코 점막의 손상도 많고 상태 자체가 매우 나쁠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벌름에센스를 통해 코 점막에 영양을 주고 회복시키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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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름에센스를 코에 바를 때는 면봉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앰플에 다 sound되어 있는 벌름에센스를 면봉에 적당량 붙인 다 sound에 그 면봉으로 콧속을 살살 문질러주면, 벌름에센스가 콧속으로 스며들 수 있게 됩니다. 1반 적이 하루 3번 사용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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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콧물 민트는 콧물 점막의 염증을 완화하고 수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한방외용제입니다. 코 점막의 염증이 심해서 충혈한 경우에는 이 콧물을 적절히 활용하면 충혈된 것이 가라앉고 건조한 코의 점막도 동시에 좋아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염과 축농증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한방외용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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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레이 모양으로 되어 있으므로 가볍게 뿌리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에 있어서는 가장 편한 한방외용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하루 3-5번 정도 걸어 주도록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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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농증 치료에 있어서 여러가지 물리요법 장비를 함께 활용하면, 보다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축농증도 일반적으로 비염에 활용하는 물리치료 장비와 거짓없이 거의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활용하는 물리치료 장비는 초광온열, 향기요법, 적외선, 산소요법 장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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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요법 각 장비의 효과는 일단 아래에 보이는 산소요법 장비는 코 안에 좋은 산소를 제공하여 코와 부비동의 회복을 돕고 폐 기능을 낭비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초광온열은 코 점막의 염증 및 손주위에 도움을 주며, 적외선은 온열 효과를 통해 코의 혈액순환 촉진 및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부비동의 농배출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향기요법은 코 점막에 좋은 한약을 흡입하는데 좋은 한약을 흡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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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한방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축농증 치료에 대해 스토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대한 놓치지 않고 정리하려고 노력했지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좀 나쁘지 않으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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